인천시 종건, 추석연휴 전후기간 비상근무-도로이용객 안전운행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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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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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귀성객의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서다.

인천시 종건은 연휴 전.후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자체상황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상황반은 도로통행불편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연휴기간동안 도로이용객의 통행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나가기로 했다.(신고전화 032-868-9140)

종건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까지 인천시 관내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도로 재포장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도로이용객의 불편해소 및 안전한 통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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