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외모 거품제거 중국 4대 미인 '초선' 어쩌나…외모순이면 정치인도 잘생겼어요 '긍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2 0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삼국지 외모 거품제거 중국 4대 미인 '초선' 어쩌나…외모순이면 정치인도 잘생겼어요 '긍정'

 


 온라인 커뮤니티 삼국지 외모 거품제거 그림

삼국지 게임속 등장인물을 현실적으로 묘사 했다는 '삼국지 외모 거품제거' 그림이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양한 인물들을 개성적으로 특성화시키다 보니 장합은 게이, 강유는 두건, 조운은 수염 없고, 허저는 돼지. 이런 말도 안 되는 설정을 전통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선남선녀도 아니고 서양 모델들입니다. 리얼리티도 떨어지고 감정 이입이 힘듭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이 게재 됐다.

주인공이 꼭 잘생겼을리 없다는 주장과 함께 올라온 그림은 유비, 관우, 장비는 오뚝한 콧날을 없애 복코로 만들었으며, 제갈량은 동양학자의 평균 외모치를 감안해 노인으로 만들었다.

초선은 특히 '달도 숨었다는 외모' 중국의 4대 명기를 그 시대를 반영한 미인형 얼굴로 대폭 수정됐으며, 찢어진 눈과 튀어나온 광대뼈, 두꺼운 입술로 묘사됐다. 

이에 네티즌은 “초선 대박” “앞으로 사극도 미남배우 다 빼버려라~” “저랬을 법해서 공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