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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애프터스쿨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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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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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애프터스쿨 사로잡아…

[사진=더샘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더샘은 기존 광고와 다른 독특하고 세련된 콘셉트의 2011년 두 번째 CF,  ‘차가발효 세럼’의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더샘의 새로운 제품 ‘차가발효 세럼’을 소개하는 광고로 이승기와 애프터스쿨 더블 캐스팅의 효과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살리면서 제품특징이 강조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사진=더샘 제공]
회사 측은 “더샘만의 차별성과 독특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존 화장품 광고와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CF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살아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차가발효 세럼’의 제품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콘셉트와 함께 전반적으로 모던한 세련미와 위트가 있는 CF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CF는 ‘피부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차가발효 세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피부에 세럼을 바르고 있고 이승기가 피부에 대해서 물어보는 내용으로 시작되며, 세럼을 바른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자신들의 피부가 살아있다며 자신 있게 대답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이승기의 위트있는 농담과 리지의 귀여운 애교가 돋보이는 베스트 장면이다.

[사진=더샘 제공]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둘러보던 이승기가 리지의 얼굴을 보고 아직 피부가 안 살았다며 ‘차가발효 세럼’을 권해주고 이에 리지도 세럼을 받아들고 행복해하는 표정 애드리브로 웃음을 유도한다.

기존 더샘의 광고에서 항상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이승기가 이번 CF에서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한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검정 원피스에 포니테일로 발랄하고 생기 있는 여성미를 스타일링한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더샘 제공]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는 “처음 촬영하는 화장품 CF인 만큼 촬영 전 멤버들이 모두 피부 관리도 더욱 열심히 했고 매우 설레는 심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광고를 보니 촬영장의 즐거웠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데다 애프터스쿨의 색다른 매력인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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