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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기억의 습작 [사진=KBS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규현이 친누나와 협연한 '기억의 습작'으로 '불후의 명곡2' 1차 경합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발라드 VS 댄스'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서 규현은 친누나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애절한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규현은 무대에 들어가기 전 "누나가 20년 가까이 바이올린을 해 연주자 섭외부터 많이 도움을 줬다"며 "누나와 함께 무대에서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무에 굉장히 떨렸다"고 전했다.
규현은 이 무대를 통해 '성인식'을 부른 포미닛 전지윤을 이겼다. 이어 엠블렉 지오와 허각과의 1차 경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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