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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은 결혼 (주은 공식 사이트) |
그룹 레드삭스 출신 연기자 주은(32)이 오는 1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는 주은의 예비신랑은 한살 연하의 목사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교제한지 두 달 만에 초고속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이 교제 두달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는 두 사람 양가 모두 목회자 집안이라는 배경이 큰 것으로 보인다. 주은의 아버지는 물론 시아버지 또한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이다.
주은과 예비 신랑은 오는 7일 웨딩 화보를 촬영 한 후 신혼 살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주은은 레드삭스 탈퇴 후 영화 '여고괴담 3:여우 계단','써니',드라마 '세잎 클로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빙점’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주은의 결혼식에는 '레드삭스' 멤버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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