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위그선’ 조종사 필기시험 첫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7 07: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토해양부는 오는 29일 국내 최초로 ‘하늘을 나는 배’인 수면비행선박(위그선) 조종사 필기시험을 치른다고 7일 밝혔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 19~23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www.seaman.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고 29일 부산 동삼동의 연수원 건물에서 컴퓨터시험 방식(CBT)으로 문제를 풀면 된다.

조종사 필기시험에 응시하려면 해기사와 항공기조종사 자격증을 미리 갖춰야 한다.

항해, 운용, 법규, 영어, 수면비행선박 공학 등의 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필기시험에 합격한다. 이후 60~100시간의 실선 훈련을 이수해야 조종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위그선이란 일반 선박처럼 바다에서 운항하다가 선박 날개와 수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양력을 이용해 5m 이내의 높이로 비행하는 배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