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서 오는 10~11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 이용 고객들에게 물티슈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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