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주택연금은 올 8월까지 총 1816명이 신규로 가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입자(신규 1226명)보다 48% 증가했고, 하루 평균 가입도 지난해 7.3명에서 올해 11.0명으로 51% 증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노후준비가 미흡한 고령층이 보유 주택을 적극 활용하여 노후생활자금을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지 확대와 주택연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면서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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