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 전시장 갖춘 국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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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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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킨텍스 제2전시장이 가동되면 국내 전시산업의 숙원인 전시면적 10만㎡ 이상의 전시장을 대한민국도 보유하게 됩니다”라며 “그동안 전시면적이 부족해 불가능했던 대형 국제전시회의 유치 가능성이 처음 열린 만큼 앞으로 유치에 성공해 국내 전시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습니다.”

제2전시장 개장을 20여일 앞둔 7일 오전 이한철 킨텍스 대표이사가 킨텍스 자스민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밝혔다.

킨텍스(www.kintex.com)가 오는 28일 제2전시장을 개장한다.

제2전시장 개장으로 킨텍스의 총 전시면적은 108,049㎡로 국내 총 전시면적의 41%에 해당한다.

전시면적 10만㎡는 메이저급 국제 전시행사를 유치하는 잣대가 될 정도로 명실 상부한 국제전시장의 규격으로 통용된다.

현재 아시아권에서 10만㎡를 넘는 전시장은 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3개국 뿐으로 일본의 경우 최대인 빅 사이트 전시면적이 80,660㎡로, 킨텍스의 80% 수준이다.

이한철 대표이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이 국내전시산업 글로벌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국내 Big 6 전시회는 그동안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 1전시장을 다 채우고도 전시장 면적이 부족하여 더 이상 성장하지 못했다.

따라서, 먼저 개장과 동시에 한국기계전 등 6개 산업전시회를 한자리에서 개최하는 10만㎡이상의 국내사상최대전시회 ‘2011 한국산업대전’을 시작으로 ‘서울모터쇼’, ‘국제식품전’, ‘국제공작기계전’ 등을 세계메이저급 글로벌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킨텍스는 공격적으로 메이저급 국제 전시행사를 유치할 계획이다.

유치에 성공할 경우 국내 전시산업 규모가 커지는 것은 물론 교역 규모 등 산업 전반의 경제적 효과도 커진다.

특히 전시산업의 외화가득률은 90%로 자동차 71%, 휴대전화 52%, 반도체 43%에 비해 월등히 높아 이는 전시산업이 1, 2, 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분류돼 다양한 산업이 연계된 융복합 산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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