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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에 밀리지 않을 것 같은 포스 강한 남자 연예인 1위, 최민수에 이어 임재범-강호동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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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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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싸움에 밀리지 않을 것 같은 포스 강한 남자 연예인 1위, 최민수에 이어 임재범-강호동 차지

[사진=디시인사이드]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네티즌들이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 같은 포스 강한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최민수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 같은 포스 강한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민수가 1위를 차지했다.

총 3,860표 중 588표(15.2%)의 지지를 얻은 최민수는 데뷔 이후부터 '카리스마', '터프가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검도 공인 4단인 그는 서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기운을 풍기지만, 소탈하고 유러머스한 상반된 매력도 함께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어 가수 임재범이 534표(13.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헤비메탈, 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컬 '본좌'로 꼽히는 그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누워서 보던 시청자까지 무릎 꿇게 만들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나만 가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3위에는 511표(13.2%)로 개그맨 강호동이 뽑혔다. 자신의 카리스마와 출연자들과의 심리전, 기싸움을 통해 적절히 조절하면서 프로그램을 노련하게 끌고 가는 그는 여기에 씨름선수 출신이라는 사실까지 더해져 개그계 최고의 카리스마 MC로 여겨지고 있다. 

이 외에 격투기 선수 최홍만, 그룹 리쌍의 개리, 래퍼 타이거JK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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