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 갈치, 밤, 대추이다.
다만, 쇠고기는 선물용 과일 수요가 한우세트 등으로 전환되면서 소비증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밤의 경우 햇밤 수확이 늦어져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추석 이전 가격상승이 우려되던 과일은 선물용 수요 감소 등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데, 사과의 경우 현재 가격이 8월 하순 대비 20%정도 낮고 작년보다 38%나 하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