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농수산물 추석 성수품 가격 대부분 하락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7 16: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추석 성수품 공급대책 상황실’에선 9월 6일 현재 15개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은 8월 하순 대비 평균 6%정도 낮고, 점차 전년수준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15개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 갈치, 밤, 대추이다.

다만, 쇠고기는 선물용 과일 수요가 한우세트 등으로 전환되면서 소비증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밤의 경우 햇밤 수확이 늦어져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추석 이전 가격상승이 우려되던 과일은 선물용 수요 감소 등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데, 사과의 경우 현재 가격이 8월 하순 대비 20%정도 낮고 작년보다 38%나 하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