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7일 제7차 전국여성대회를 열고 ARS 투표방식으로 총 2017표 중 940표를 얻은 친이(친이명박)계 김소남 의원을 제치고 1077표를 얻은 김 의원을 새 중앙여성위원장으로 뽑았다.
앞서 중앙위원회 의장에 당선된 김태환 의원 역시 친박계다.
이날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친이(친이명박)계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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