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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국감 참고인 채택(아주경제 DB=유승관 기자). |
드라마 '스파이 명월' 여주인공 한예슬이 이번 국정 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열악한 한국 드라마 환경을 이유로 미국으로 잠적한지 이틀만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한예슬씨를 포함한 올해 국정 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한예슬이 19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에서 참석할지, 참석하면 드라마 제작 여건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 지 주목된다.
이밖에 문방위는 대한가수협회 회장인 가수 태진아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연예계 '노예계약' 근절을 위해 도입된 가수 표준계약서 등 현안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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