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 장학금 전달

부채표 가송재단은 7일 동화약품 본사 강당에서 장학생 8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 장학생 선발자들과 재단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부채표 가송재단은 7일 동화약품 강당에서 ‘2011년도 부채표 가송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장학금은 총 8명에게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수여식 후 동화약품 충주공장을 견학했다.

윤도준 가송재단 이사장(동화약품 회장)은 “앞으로도 가송재단은 사회에 올바르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고(故) 윤광열 명예회장과 부인 고(故)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지난 2008년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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