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상인들의 애로를 듣고 추석 물가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아동복지센터인 송죽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는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를 방문, 추석연휴 방범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명절기간 범죄예방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서대문소방서 미근119안전센터에서는 고층빌딩 등 재난·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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