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진작가 우종일이 22일 개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어반아트부스에서 1800여 개의 촛불과 돌을 소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역사 속 인물을 현대적인 인물로 재촬영해 만든 작품은 사람몸에 반짝거리는 작은 돌들이 몸속에 박혀있다.사진의 전면을 촘촘하게 수놓은 듯 화려한 많은 작은 돌들이 발광 다이오드처럼 작품이 빛나고 있다. 전시는 26일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