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시에서는 도시계획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에서는 이를 활용한 콘텐츠의 개발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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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이 반영된 포털 화면(중화뉴타운) |
앞서 지난 5월부터 PC 및 스마트폰의 네이버 지도에서 뉴타운·보금자리주택지구·국민임대주택단지예정지구 등의 도시계획정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부터는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구역의 도시계획정보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PC와 스마트폰의 네이버지도에서 구역의 지정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네이버지도에서 제공하고 있는 '내 위치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현재 위치 주변의 도시계획현황을 쉽게 알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도시계획포털(http://urban.seoul.go.kr)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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