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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온라인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20일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는 20일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온라인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영상은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웹사이트(http://poli.hyundai.com)에서 보거나, 앱스토어에서 ‘폴리교통안전’으로 검색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로이비쥬얼(이동우 대표)이 제작한 ‘로보카 폴리’는 현대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 공개되는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를 통해서는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사이트 개장을 기념해 오는 10월4일까지 회원가입 후 축하 댓글을 단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나 ‘로보카 폴리’ 장난감, 기프티콘 등을 경품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교통안전을 익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7월 로이비주얼과 함께 첫 3D 애니메이션을 무료 배포했으며 연말까지 총 12부작을 DVD 시리즈로 제작 전국 초등학교, 유치원 등에 보급한다. 아울러 영어ㆍ중국어ㆍ러시아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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