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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감> 하도급 결제구조 3년간 '악화'…현금결제비율↓·어음결제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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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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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회 정무위 소속 김영선 의원은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현금결제비율은 줄어든 반면 어음결제비율은 높아지는 등 하도급 대금결제 하청업체에게 더 불리해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정위에서 서면실태조사를 발표 할 때 ‘현금’과 ‘어음결제 대체수단’을 하나로 묶어 ‘현금성 결제’로 명시하고 있는데, 이는 자칫 ‘어음결제 대체수단’을 ‘현금’ 결제로 오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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