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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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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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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가 M포인트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대카드는 온·오프라인 쇼핑, 외식 등 다양한 곳에서 M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가 M포인트 사용처로 새로 추가됐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은 최고 5천 M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이용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음식점인 사보텐에서는 이용금액의 20%, 무스쿠스에서는 이용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액의 0.5~3%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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