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이, 간사는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가 맡기로 했다. 위원회는 내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전력의 ‘전’자도 모르는 낙하산 인사들이 초래한 묵과할 수 없는 사태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력관리 정책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최중경 지경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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