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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발로 뛰며 수요자 만나 맞춤형 기업지원 위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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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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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기업 현장 곳곳을 찾는 등 발품을 팔고 있다.

산(産)-관(官) 간 소통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지원요청 수요를 파악키 위해 이윤 원장이 전담 멘토 및 업무담당자와 함께 인천지역 내 기업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원장 등 송도테크노파크(이하 송도TP) 기업방문단은 22일 오후 남동산단 내 PVC 원단 생산업체인 ㈜두하를 찾아 업체를 들러본 뒤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기술지원 및 협력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달 첫 일정으로 지난 2일 전자음향기기 관련 업체인 송도테크노파크 내 ㈜한국뮤즈를 찾은 이 원장은 8일 한국닛켄㈜, 9일 ㈜파버나인코리아, 16일 동건공업㈜, 20일 (주)우경일렉텍을 릴레이 방문했다. 27일에는 ㈜서미트, 29일에는 벤다선광공업㈜을 찾는다.

지난달 9일 송도국제도시 내 ㈜씨이에스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2단계 기업방문 일정에 들어간 이 원장은 앞으로 오는 연말까지 주 2회 꼴로 기업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올 한 해 기업방문 목표는 모두 60개 기업에 이른다.

송도TP는 기업방문 이후 과제발굴 등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박사급 인력을 투입, 전문 멘토 및 기업지원 매니저 역할을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송도TP 관계자는 “기업방문을 통해 기술지원사업화 공동 R&D 정부지원사업 수요 발굴 등의 성과를 얻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 경영현황 청취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 기업지원실 032-26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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