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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용준형 [사진=용준형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비스트 용준형이 노트북을 도난당했다.
용준형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해외 여행할 때 절대 노트북 수화물 맡기지 마세요. 다녀와서 캐리어 열어봤더니 노트북을 빼갔네요. 그 동안 작업했던 것들 어쩌면 노트북보다 더한 값어치의 자료들이 다 날아갔네요. 한국 돌아오자마자 크게 한방 맞음"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어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는 구나. 힘 빠져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 노트북 빼 가신 분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거 가지고 평생 배불리 사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용준형 노트북 도난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좋은 노래 만들면 되요", "나쁜 사람은 벌을 받게 될 거에요", "힘내세요" 등 용준형에게 응원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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