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4억원을 들여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4600㎡, 지상 4층, 주차면 121면 규모의 주차빌딩을 내년 9월까지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지난 21일 설계용역을 마쳤다.
주차 빌딩이 완공되면 구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의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