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은 지난 1986년 창사 이후 90년대 반도체 공정 재료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다 2000년 대부터 디스플레이 재료 사업 및 2차 전지 재료 사업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회사 측은 "향후 전자재료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IT재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사업 영역 확대 및 창사 25주년을 맞이해 재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서 사명을 솔브레인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솔브레인은 '혼'을 의미하는 'soul'과 '지성'을 의미하는 'brain'을 결합한 합성어로 '지성과 감성' 등 이질적이지만 공존할 때 더욱 강력해지는 역량의 결합을 의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