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63F&B사업부가 오는 10월 8일 열리는‘2011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63빌딩 앞 한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연인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먼저 ‘63불꽃축제패키지’는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불꽃축제 한강관람좌석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63레스토랑에서의 식사 △BIG3 관람(씨월드 스카이아트 밀랍인형전시+공포체험)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불꽃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마련된 불꽃관람석은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스온더파이어’ 이용 시에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59층) △일식 레스토랑 슈치쿠(58층) △차이니즈 레스토랑 백리향(57층) 등 세 곳의 레스토랑을 기호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7만 9000원~12만 6000원이다.
또한 63뷔페 파빌리온에서의 식사와 BIG2 관람·비보이 뮤지컬 공연·불꽃관람석을 제공하는 ‘파이어위드파이어’ 패키지는 10만원에 선보인다.
한편 ‘테라스앤파이어’ 패키지 이용 시 63컨벤션센터 4층의 프라이빗 테라스 공간에서의 만찬과 불꽃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만 5000원이다.
63불꽃축제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쇼핑몰 63e-SHOP에서 10월 7일까지 사전 예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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