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은 현재 SK텔레콤에 LTE 통신망 구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연관된 다른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엽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재율 씨그널정보통신 전송망사업부문 부사장은 "높은 품질 데이터와 속도에 대한 지속적 수요로 HD급 고화질 동영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10년 이상 이동통신사에 2G·3G 통신망 송루션을 제공해 온 씨그널정보통신은 솔루션 공급에 따라 매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