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직장인통장’을 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물론 수신금리 우대, 자동전환(스윙) 서비스, 환율우대, 출산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급여통장보다 수수료 면제 혜택이 강화됐으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도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직장인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은행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 중 200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 직장인통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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