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국제우주대회가 아프리카에서 개최되기는 62년 만에 처음이다.
행사 주제는 ‘아프리카의 우주과학 부흥(African Astronaissance)’이다.
세계 각국의 우주과학자와 우주산업체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린 올해 국제우주대회는 31개 분야의 심포지엄과 9개 주제별 토의, 3개 석학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 41개 우주기관과 산업체 등이 보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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