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은 4일(현지시간) 이들이 초신성 관찰을 통해 우주의 팽창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는 사실을 규명해 미지의 대상인 우주의 장막을 걷어내는 데 일조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펄무터는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슈미트는 웨스틴크릭호주국립대, 리스는 존스홉킨스대 교수로 각각 재직 중이다.
총 상금은 1000만크로네(한화 17억원)는 연구 기여분에 따라 절반은 펄무터에게, 나머지 절반은 슈미트와 리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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