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 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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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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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서울병원은 12일 병원학교인 ‘참다울학교’ 개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다울학교는 정신적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을 위한 병원 내 학교로 2006년 수도권 최초로 문을 열었다.

기념식과 함께 제2대 교장으로 김예니 소아청소년정신과장이 취임한다.

김 교장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정신증과 기분장애, 정신지체, 발달장애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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