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광역자활센터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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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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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지식재산의 버팀목 역할 하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정철)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최형수)가 자활공동체 및 사업단 대상으로 지식재산관련 업무협력을 위해 10월 13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특허청과 인천광역시가 매칭펀드로 사업비를 조성.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사회적기업, 저소득층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도 지식재산을 통해 자활의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활공동체 및 사업단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사업,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사업 등에 대해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지식재산센터 최정철 센터장은 “지식재산에 대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 각 계층에 저변을 넓혀 지원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인천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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