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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아내 감량 34kg(트위터). |
최근 몸짱 개그맨으로 등극한 정종철의 아내가 34kg을 감량해 화제다.
14일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 집사람 26kg을 뺐는데 20kg 뺐다고 얘기했다고 엄청 압박 들어오네요"라며 "집사람 3개월 만에 26킬로그램 감량했고요. 애기 낳고 지금 몸무게 토탈 감량 킬로수는 34kg입니다. 여보 고생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은 다정하게 포즈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정종철의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아내 역시 체중을 감량하며 날씬한 모습을 선보였다.
정종철 아내의 34kg 감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요즘 다이어트 열풍이구나", "개콘 헬스걸도 대단하던데 그만큼 빼셨네요", "정종철이 몸짱 되니 아내분도 열심히 운동하셨나봐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도 지난 6월 23kg 감량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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