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학년도 임용시험의 총 선발인원인 1249명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임용시험 채용인원 41명보다 115%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현재 서울교육청에 소속된 장애인 교원 수는 총 996명(2.1%)으로 의무고용률 3%에 여전히 미치치 못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2015년까지 의무고용률 3%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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