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업직 사원 ‘카마스터’ 채용

26일까지 서류접수… 12월 초 합격자 발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17일부터 영업직 사원 ‘카마스터(CarMaster)’를 모집한다.

구직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현대차 온라인 채용사이트(recruit.hyundai.com)에 서류 접수하면 된다. 회사는 면접-신체검사를 거쳐 12월 초 개별 연락 및 해당 사이트 고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개월 동안의 영업전문가 육성과정을 거쳐 각 지점에 배치된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인력 보강이 아닌 ‘자동차와 고객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양성, 현대차가 추구하는 모던 프리미엄의 가치를 고객에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