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수애와 김래원의 수중 키스신이 화제다.
1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남녀주인공 김래원과 수애의 수중 키스신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도 한 리조트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수중 키스신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와 최근 15kg 감량으로 몸짱 배우로 합류한 김래원의 몸매까지 두 주인공의 명품 몸매를 볼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와 사랑을 지키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다.
한편, '천일의 약속' 수애-김래원 키스신은 18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