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 김태희 미투데이. |
배우 김태희가 일본 내에서 퇴출시위기 벌어지고 있다.
김태희는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일본 후지 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500명이 넘는 시위대가 지난 15일 후지TV 앞에서 "반일 감정이 있는 한국배우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나서는 것은 말도 안 되다"며 퇴출을 요구했다.
김태희는 지난 2005년 스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당시 스위스 취리히에 방문해 '독도사랑 캠페인'에 참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