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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SH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송파 문정지구 용지매각 설명회 모습.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시 SH공사의 송파 문정지구 용지매각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향후 용지 공급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20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 대기업 및 메이저 금융사, 건설사 대표·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송파구청 한성호 경제진흥과장이 송파구와 문정지구의 개발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SH공사 박민규 용지매각팀장이 문정지구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정지구 용지매각은 다음달 7~10일 입찰서 제출로 시작되며 최종 낙찰자는 같은달 11일 결정된다.
매각관련 문의는 SH공사 판촉팀(02-3410-74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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