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킨푸드는 이달 19일 경희의료원에서 여성 암환자와 입원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강의를 열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희의료원 암센터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조한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해주는 스킨푸드 로열허니 베이스 라인 제품을 활용해 얼굴에 생기를 되돌려주는 화장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환자들은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