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조규찬 평행이론… 김연우와 섬뜩할 만큼 닮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4 15: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규찬 평행이론… 김연우와 섬뜩할 만큼 닮았다

(사진:방송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조규찬과 김연우 평행이론이 회제다.


조규찬은 23일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8라운드 탈락자로 선정되며 1라운드 경영 방송 3주 만에 하차하게 됐다.


탈락자 선정 이후 네티즌들은 1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수 김연우를 떠올리며 ‘평행이론’을 언급했다.


먼저 조규찬과 김연우는 1971년생이며 두 사람 모두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이다.


조규찬은 1989년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연우는 1995년 금상을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은 토이 객원보컬 출신이다. 조규찬은 토이 1집 ‘내 마음 속에’, 김연우는 토이 2집 ‘사랑, 집착&중독’부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을 불렀다.


그밖에 조규찬과 김연우는 나가수 편곡에 대해 “원곡을 중시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살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1차 경연 직후 김광진에게 칭찬을 받았다. 조규찬은 임재범 ‘이 밤이 지나면’을 불렀고, 김연우는 김건모 ‘미련’을 열창했다. 임재범과 김건모 모두 개그맨 지상렬이 매니저를 맡았다.


이 평행이론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정말 비슷한 행보다” “우연치고는 너무 똑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탈락한 조규찬을 이어 다음 경연부터는 가수 거미가 투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