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2000년부터 12년째 차범근 유소년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어린이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생활, 유소년 축구 양성을 몸소 실천했다.
1990년에 설립된 차범근 축구교실은 한국 최초로 설립된 유소년 클럽으로 현재 700여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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