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상탈출카페' 회원들이 오디 발효액을 시음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최근 다음 카페 ‘일상탈출카페’ 운영진과 회원들을 초청, 양평 친환경 오디·뽕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카페 회원들을 용문면의 한 재배 농장을 방문, 오디 발효액을 시음한 뒤 농장주로부터 오디와 뽕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었다.
또 회원들은 EM팜월드로 장소를 옮겨 친환경 뽕잎비누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뽕잎가루로 만든 친환경 시골밥상을 맛보았다.
회원들은 광이원을 방문, 직접 담은 된장과 간장, 오디고추장 등을 맛본 뒤 전통돌상차림 등 이색적인 체험을 했다.
한편 양평군은 내년까지 유기농 오디·뽕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