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이 서울 메트로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내에 27개의 마노핀익스프레스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
마노핀은 11월 1일 동시 오픈하는 을지로입구역·잠실역·신촌역 등 익스프레스 매장을 통해 수제머핀의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마노핀 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역과 홍대입구역 등에서 익스프레스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익스프레스점 동시 오픈을 계기로 서울 전 지역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마노핀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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