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과 골든 트라이앵글 3개국인 태국, 미얀마, 라오스가 참여하는 메콩강 안전대책 회의가 3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중국의 멍젠주(孟建柱)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이 주재하는 이 회의에 3국의 부총리 또는 장관급 인사가 참여해 메콩강 공동순찰을 통한 불법세력 검거를 포함한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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