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엔아이, 이기승·오영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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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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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엔아이 이기승 사장(좌)과 오영수 신임 사장(우)(현대그룹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유엔아이는 1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현 이기승 사장과 함께 오영수 신임 사장 내정했다.

오영수 신임 사장은 임시주총과 임시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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