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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주노 박민지 '풋풋한 숙녀'…어쩔수 없는 연예인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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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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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주노 박민지 '풋풋한 숙녀'…어쩔수 없는 연예인 미모 '눈길'

제니주노 박민지(미니홈피).


'제니주노' 박민지가 근황사진을 올려 네티즌이 반색했다.

박민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 먹어버릴거지롱"에 이어 "핑크 립스틱도 고운 걸로 사고 동생 따라 렌즈로 사고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민지는 영화 제니주노를 통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을 선보였으며 어느덧 6년이 지난 현재, 성숙한 여성으로 제니주노 영화 속 모습을 잊게 할만큼 어른스런 모습으로 재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 속 박민지는 귀여움을 상징하는 앞머리, 날렵해진 턱선, 앙증맞은 입, 커다란 눈, 쏙 들어간 볼, 우윳빛 피부 등으로 누리꾼들로 하여금 “숙녀가 다 됐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누리꾼들은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정말로 오랜만이다” “빨리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민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부자의 탄생' 에 출연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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