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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정규 2집 앨범 티저영상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최근 국내 복귀를 앞둔 걸그룹 '원더걸스'가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인터넷 상의 화제다.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오전 티저영상을 통해 2집 앨범 타이틀곡 'Be My Baby'의 콘셉트와 무대 연출을 일부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매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취하고 도트무늬가 뚜렷한 의상을 입으며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텔미'와 '노바디' 등의 곡을 히트시키면서 복고 스타일을 선보인 '원더걸스'가 뚜렷한 카리스마 및 섹시함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더걸스의 이번 앨범은 7일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곡인 'Be my baby'은 영어버전의 음원도 함께 제작돼 북미 지역에서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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