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당국은 "테러리스트가 이스라엘에 로켓을 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공습의 배경을 밝히며 이날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를 겨냥해 세 차례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이 이스라엘 남부의 항구 도시 아쉬켈론 지역에 떨어져 한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일에도 "테러 조직원들이 국경 부근 군부대에 발포했다"며 북부 가자지구를 공격해 팔레스타인 주민 2명이 숨진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