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안정적 성장 지속 기대” <KTB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LG패션이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매출액이 성장할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장정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패션의 내년도 매출액은 14.9% 성장할 전망”이라며 “스포츠와 여성복부문은 내년에도 20% 이상 성장할 것이고, 신규 도입 브랜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이익률 부진은 일시적 의류 성수기인 4분기부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패션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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