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패션의 내년도 매출액은 14.9% 성장할 전망”이라며 “스포츠와 여성복부문은 내년에도 20% 이상 성장할 것이고, 신규 도입 브랜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이익률 부진은 일시적 의류 성수기인 4분기부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패션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