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농촌지도자의정부시연합회(회장 이수옥)는 9일 경기도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회원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지도자한마음대회”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어 농촌지도자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등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한마당 잔치가 됐다.
안병용 시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새로운 역할 정립과 도시농업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요자 맟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벼농사, 축산, 과수, 화훼분야의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과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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